서울에 사는 김정화(가명)씨는 매년 겨울이 올때마다 걱정이 많다. 정화씨를 포함해 어린 딸과 남편 모두 만성비염을 앓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정화씨는 최근 들어 심해진 비염이 두통과 수면장애까지 이어져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었다.

병원 치료도 소용없어 절망하던 중, 정화씨는 우연히 TV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웰오투> 제품을 접하게 됐다.

"하루 15분 정도 웰오투로 훈증호흡만 했는데 답답하던 코가 개운해졌다" 며 "그동안의 수고가 우스워질 정도로 단 7일만에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됐다"고 한다.

10만 사용자를 만족시킨 '웰오투'는 핀란드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뻗쳐져있는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다. 유럽 뿐 아니라 한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주요 50여개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다.

유럽폐확회에서 저항호흡운동과 따뜻한 증기로 하는 훈증호흡운동으로 호흡 능력과 폐 부피가 크게 향상됐다는 임상시험 결과도 있다. 웰오투 훈증호흡운동의 원리는 호흡에 기압을 가하는 역압호흡으로 좁아진 코의 기도를 넓혀주고, 따뜻한 증기의 훈증호흡으로 코 안을 정화, 진정해주는 원리이다. 폐활량 증가와 호흡기 건강은 덤이다.

따라서 코 안을 물로 씻는 괴로운 코세척 대신, 따뜻한 훈증호흡운동만으로 코가 개운해지고 답답한 숨이 뻥 뚫리는 것이 비염치료의 핵심이다

공기가 저온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차가운 공기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기도의 피부가 마른다. 이로 인해 수분 보호층이 사라져 공기 중 바이러스가 호흡기 피부에 흡착하기 쉬워지고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진다. 건조한 환절기와 겨울철에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해지는 이유이다.

웰오투 훈증호흡은 따뜻한 증기로 호흡기관을 보습, 보온하고 진정시켜준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사우나 한증막에서 따뜻한 증기를 마시며 땀을 흘리고 나면 몸과 코가 개운해지는 효과이다.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알레르기의 해결책으로 훈증호흡운동이 약물치료보다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이다. 매년 찬바람만 불면 고통스러워지는 이들에게 웰오투 훈증호흡운동기는 훈훈한 희소식이다.